Monday, November 10, 2008

"사람이 무언가 기대되는것이 없다는것은
희망이 없다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기대가 없어 희망이 없다는 것은,
희망이 낳아주는 꿈이 없다는 것이고,
사람이 꿈이 없다는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대와 희망.
그것은 한 사람의 지표이며
그의 욕망을 불태워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거대한 삶의 원동력이 아닐까.

이렇게 말을 하는 나는
지금 하루하루 꿈을 잃어가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며
두 손을 놓은채
주저앉아 있다.

너에게 나의 희망을 건다.
내가 행복할 이유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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