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2, 2007

Life for Rent

문득 싸이질을
미친듯이 하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갑자기... 왜?

요즘 느끼는 텅 빈 마음..
그 허전함을
이런곳에서 채워 보려는 듯
발버둥을 치는 것이 아닐까..

Friday, November 9, 2007

희망..

오랫만에 추억깊히 담아둔 한국에 있는
친구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하고싶은건 많은데 못하는 친구.
할수있는건 많은데 안하는 나.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한다.

친구야..
다음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 꼭 보자.

그때까지 힘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