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0, 2007

웰컴 백.

오랫만에 성당을 갔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다들 나를 반겨준다.
예전에 왔을 때 보다 더 잘 반겨주는 이 느낌...

왜일까 생각해본다.

...

역시 옷인가. -_ -

2 comments:

Doc said...

하하 넌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이 반겨주는데 옷 탓을 하다니...
정히 옷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아틀란타 갈때는 옷장을 하나 새옷으로 꽉 채워서 가라

Peter Park said...

전이랑 달랐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