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5, 2011

달콤한..

무언가에 깊게 빠져보고 싶다.
무엇인가 나를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사랑이던..

그 열정적인 감정에 허우적 대며
미친듯 열광하는 내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고싶다.

나를 유혹해줘.

어둡고 중독성 있는 사악한 것들이
나를 훔쳐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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