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6, 2007

Order of Events

오늘 회사에서 같이 다니는 한국아저씨들과 점심먹으며 들은 말: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이벤트들.

  1. 친구 결혼식. (이때 싱글들은 짝 찾기 좋은 기회란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었다. 베스트맨과 피아노 반주자와의..ㅋㅋ)
  2. 후배 겨혼식
  3. 친구들의 자녀의 결혼식
  4. 자녀들의 결혼식
  5. 아는 사람들의 장례식-_-"
그다음엔 자신의 장례식이겠지ㅋ

3 comments:

haebaragie said...

나는 아직 1번정도..? ㅎㅎㅎ 아직 멀었군..;

Peter Park said...

멀다고 한숨 놓다가 바로 앞으로 부쩍 다가올수도 ㅋ 조심해~

Doc said...

이러다가 우리가 누나 결혼식 가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