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언가 기대되는것이 없다는것은
희망이 없다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기대가 없어 희망이 없다는 것은,
희망이 낳아주는 꿈이 없다는 것이고,
사람이 꿈이 없다는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대와 희망.
그것은 한 사람의 지표이며
그의 욕망을 불태워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거대한 삶의 원동력이 아닐까.
이렇게 말을 하는 나는
지금 하루하루 꿈을 잃어가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며
두 손을 놓은채
주저앉아 있다.
너에게 나의 희망을 건다.
내가 행복할 이유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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